사랑하는 지케이아이 학생 여러분!

어느덧 1월도 지나고 학년을 마무리하는 2월이 되었습니다.

학년을 마무리 하면서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3월 신학기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생활을 통해서 많은 성장도 하지만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상처와 아픔도 경험하게 됩니다.

경쟁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경쟁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것입니다.

경쟁을 통해서 서로 장점을 배우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면 그것이 바로 선한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꿈나무 들입니다.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여러분들은 GLOBAL 한 사고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늘 선한 경쟁력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을 믿고 응원합니다.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무한 감사 드리며 양질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25년 1월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