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50여년만에 세계10위권의 경제 군사 강국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이유를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그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갖고 있는 교육열에서 기인했다고 자신합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경쟁력은 ‘아는데 있다’라고 굳게 믿고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고졸자중에 80%대가 대학에 진학한다 하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현상입니다.

특히 국제적인 경쟁력을 위해서는 영어소통 능력을 아주 중요시하여 80년대 후반부터 외국 연수와 유학이 빈번히 시작되어 90년대에는 유행이 될 정도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유학과 연수가 가정과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그 역할을 국내 어학원들이 충분한 경쟁력으로 대체하기 시작하였고 교육의 수요자인 학부모들도 교육 결과에 유학이나 연수이상으로 신뢰뿐 만 아니라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정권교체기마다 사교육비 과다지출이라는 명분으로 외국어교육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기에 현정부의 교육정책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유학과 연수보다는 그 이상의 효율성을 지니고 있는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정부는 사교육기관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마땅하다 판단됩니다.

사랑하는 지케이아이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영어교육현장의 최상의 조건 등 기회를 잘 살리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나쁜 조건을 이겨내며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기쁨으로 승리 하십시오.

지케이아이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2025월 6월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