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 말씀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녹색의 푸르름으로 단장을 하니 산과 들이 온통 푸른 생명력으로우리 모두를 반기는 듯 합니다.

우리 GKI 학생들 모두도 밝고 생기 있는 얼굴로 신나게 교실 수업에 임하는 것을 보며 여러분들의 미래, 곧 대한민국의 소망을 보게 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바다를 바라볼 때 거친 파도만 생각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바다를 바라볼 때 바다 너머 커다란 섬을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도 꿈이 있어 여러분의 미래를 그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최근 재벌3세의 일탈행위와 고위공직자의 위선적 행동은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돈이,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세상권력이 아무리 세상을 찌를 듯해도 인성, 품격이 갖추어 있지 않으면 폭탄을 안고 사는 사람처럼 아주 위험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돈 많은 재벌 가문에서 태어났어도, 아무리 공부를 잘해 성공을 하여도 우리 안에 겸손과 사람을 존중하는 인성이 없다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 즉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 직업도 인공 지능이 대부분 대신 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는 것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 감정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훌륭한 인성, 인품을 갖추고 있다면 재벌이 되어서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을뿐더러 국가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여러분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오. 그리고 집에서,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양보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여러분들은 영어라는 세계 공용어를 도구로 하여 세계 속에서 자신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귀중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GKI 학생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적용될 대입제도는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3~4년 후의 대입제도도 확실한 정함이 없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전형이 갑자기 바뀐다 해도 평상시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면 걱정할 일이 없고 행운을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 발표한 토익 점수를 보면 2016년도 우리나라 전체 응시자 평균 점수는 687점이고 2017년도에는 682점으로 5점 하락했다 합니다. 그것은 2016년 개편된 신토익 지문이 길어지고 독해도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과 같이 열심히 하면 대부분 900점대 이상까지도 얻을 수 있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어느곳에도 지원 가능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소망과 꿈을 주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원천이 학부모님들의 교육열이었던 것 같이 현재도 미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근로자의 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의미 있는 절기입니다. 소망과 무한한 생명력이 우리 아이들과 가정에 충만하여 꿈과 소망을 함께 키워가는 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풍부한 내용의 컨텐츠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8. 4 이사장

각종소식

1. 신학기가 시작되고 처음 2개월은 누구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점입니다.

3월 신학기는 새로운 레벨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입니다. GKI의 신학기 첫째 달은 가장 힘든 시점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적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할 만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학기가 종료되는 7,8월 시점이 가까워지면 쉽다는 생각과 함께 Level 조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신학기 초에 적응에 필요한 힘든 시간을 겪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으며, 적응을 위한 노력이 우리 아이들을 부쩍 성장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이점을 잘 파악하고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지만 몇몇 학생들은 적응해 보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려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떠한 학습 방법이던 최소한의 적응 기간은 필요하고 GKI에서는 이를 2~3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GKI에는 7~10년 이상 GKI에서 학습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2~3개월의 적응 노력이 7년 이상의 장기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우리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2. 2018학년도 수업일정(Session Plan) 및 5월 7일(월) / 6월 13일(수) 정상 수업 안내

GKI의 모든 수업일정 및 수강료 수납의 근거가 되는 2018학년도 수업일정(Session Plan-매일반 20회, 월수금반 12회, 화목반 8회 수업)을 다음과 같이 공지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5월 7일(월)은 대체공휴일, 6월 13일(수)은 지방 선거일로 임시 공휴일이지만 GKI 학사일정(Session Plan)상 수업 일수의 여유가 없는 관계로 정상 수업이 진행 됩니다.

월	Session 시작	Session 종료	수업일수			특이 사항
			매일반	월수금반	화목반
3월	3월2일	3월29일	20	12	8	-
4월	3월30일	4월26일	20	12	8	-
5월	4월27일	5월25일	20	13	7	5월 7일(월) 정상 수업
6월	5월28일	6월25일	20	12	8	6월 13일(수) 정상 수업
7월	6월26일	7월23일	20	12	8	-
8월	7월24일	8월24일	20	11	9	7월30일~8월1일(여름방학), 8월2일~8월23일(여름특강)
9월	8월27일	9월21일	20	12	8	8월27일 9월 신학기 개강
10월	9월27일	10월26일	20	12	8	-
11월	10월29일	11월23일	20	12	8	-
12월	11월26일	12월21일	20	12	8	-
1월	12월24일	1월28일	20	13	7	12월31일~1월4일(겨울방학), 1월7일~25일(겨울특강)
2월	1월29일	2월28일	20	11	9

* 2018년 8월 월수금반 11회 수업은 5월 13회 수업으로, 2019년 2월 월수금반 11회 수업은 1월 13회 수업으로 미리 보완되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8년 5월 화목반 7회 수업은 8월 9회 수업으로, 2019년 1월 화목반 7회 수업은 2월 9회 수업으로 보완되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3. 수강료 반환 규정 :

GKI에서는 학원의설립및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법률시행령에 의거 수강료를 수령, 반환하고 있는 바, 잘 숙지하시어 수강료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즉, 해당Session(매일반 20회 수업, 월수금반 12회, 화목반 8회 수업) 수업을 단 하루만 수강해도 수강료 전액의 1/3을 납부하셔야 하니 다른 계획이 있으신 분은 미리GKI로 연락 주시고 해당 Session까지만 수강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학원의 설립 및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수강료 반환 규정

교습개시 이전	이미 납부한 수강료 전액
총 교습시간의 1/3경과 전	이미 납부한 수강료의 2/3 해당액
총 교습시간의 1/2경과 전	이미 납부한 수강료의 1/2 해당액
총 교습시간의 1/2경과 후	반환하지 아니함

4. 수강료2개월 선납 할인은 직전 Session 종료일까지 납부하시는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되며, 2018년 5,6월 Session 2개월 선납 할인은 4월 26일까지 납부하시는 경우에만 해당되니 이점 유의하시어 수강료 할인 혜택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Philippians 10:12)

○ 2018년 5월 (, 2018년 6월)분 수강료는 신한은행 GKI 구좌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110-011-033297 GKI어학원. 송금시 원생 이름 아닌, 다른 이름으로 입금하신 경우 꼭 확인 전화 주세요)